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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점심시간이 되면 밥을 먹고 동아리 회원과 교사가 함께 운동장을 돈다. 걷기를 통해 코로나 블루도 예방하고 비만도 예방한다. 또한 걷쥬와도 연계해 포인트도 챙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점심 시간 후 걷기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행복해보인다.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해 운동장을 돌기 어려운 날에는 아쉬움이 가득이다.
활동에 참여한 성0랑 학생은 "오늘 친구들과 함께 고구마빵도 만들고 가을 햇살 속에서 천천히 걸으니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여요. 좋지 않은 생각이 들 때 천천히 걷다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말했다.
본교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험의 폭을 넓게 하고, 스스로 자기 삶을 탐색하고 탐색한 결과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30(수) 1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