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초, 초평꿈자랑행복축제 실시

교육
진천 초평초, 초평꿈자랑행복축제 실시
  • 입력 : 2024. 10.31(목) 18:01
  • 황신민 기자
사진=진천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초평초등학교(교장 강구상)는 3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산관에서 초평꿈자랑 행복축제를 실시했다.

초평꿈자랑 행복축제는 학생들이 방과후 활동인 오케스트라 및 무용을 하면서 얻은 교육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이면서, 학부모와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질을 계발하는 시간이다.

특히 초평초등학교는 전교생이 방과후활동을 참여함을 원칙으로 하면서,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다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공연은 1부로 진행되었으며, 저학년 학생들의 무용과 오카리나 연주, 그리고 모든 학생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주 무대에 올랐다.

오케스트라 공연을 알리는 사회자의 말이 울리자, 학생들은 비장한 모습으로 각자의 악기를 가지고 무대를 올랐다.

오케스트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바이올린, 꾀꼬리 같은 아름다운 음색을 내는 플롯과 클라리넷, 낮지만 웅장한 소리로 무대를 채우는 첼로, 마지막으로 리듬을 맞춰주는 타악기까지, 관객들은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음악을 감상했다.

초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 이어진은 "우리 학교의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해요. 특히 무대 위에서 연주와 공연을 마쳤을 때 관객들의 환호 소리를 들으니 아직도 가슴이 벅차고 두근거려요"라고 말했다.

강구상 교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교육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 무대에서 느꼈던 뿌듯함, 기쁨, 두근거림 등 여러 가지 감정을 잊지 말고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