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삽교중, 독도의 날 맞아 '독도골든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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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중, 독도의 날 맞아 '독도골든벨' 실시
  • 입력 : 2024. 10.28(월) 18:27
  • 황신민 기자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골든벨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예산 삽교중학교(교장 김윤숙)는 지난 25일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실에서 독도 골든벨을 실시했다.

마침 지역교육지원청에서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 중이어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따끈따끈한 현장의 사진까지 골든벨의 소재로 쓰였다.

2인 1조로 팀을 구성한 학생들은 문제의 정답이 발표될 때마다 탄식과 환호성이 교차하였다. 독도의 날이 언제인가를 묻는 첫 문제부터 조선시대 때 일본에 가서 독도가 우리땅임을 인정받는 문서를 받아 온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루어졌다. 결국 최송 승자는 3학년 이0정, 한0희 학생에게 돌아갔다.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골든벨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이 밖에도 독도포스터 대회, 독도 표어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 학생들은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었다.
10월 25일 바로 오늘은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날이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기도 하다.

행사를 주관한 윤재필 교사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응할 학생들에게 독도 영토 주권 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독도 관련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독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