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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회는 학생들이 영어로 말하고 듣는 경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영어의 날에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영어 말하기 대회는 연극, 발표, 노래 3가지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 3-4학년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며 열렬한 관심을 보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 태권도 소개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 있게 영어로 말하는 참가자들을 지켜보던 관객석의 친구들, 선.후배들은 연신 감탄하며 힘찬 박수를 보냈다.
영어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계획과 홍보, 그리고 진행까지 직접 발로 뛰며 멋진 대회를 만들었다. 그래서 뿌듯한 감정이 더 많이 드는 거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봉섭 교장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만들어낸 행사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깊은 거 같다"며 임원들의 노고를 칭찬했다.
이어 "영어로 소통하려면 생활 속에서 자주 듣고 또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어가 학생들에게 한 발자국 가까워진 거 같아 흐뭇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30(수) 1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