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삽교중, 찾아오는 전통 국악 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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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중, 찾아오는 전통 국악 교실 열어
  • 입력 : 2024. 10.14(월) 20:22
  • 황신민 기자
찾아오는 전통 국악 교실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예산 삽교중학교(교장 김윤숙)는 지난 11일 5교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전통음악 공연을 개최했다.

국악퓨전그룹 ARK 단원 6명은 양방언의 프런티어를 시작으로 '시대를 초월한 마음, 사건의 지평선' 등을 국악기로 서양음악을 연주해 동서양이 음악으로 화합하는 멋진 세상을 들려줬다.
찾아오는 전통 국악 교실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또 학생들이 직접 무대위로 올라가 가야금, 장구, 해금 등의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소리를 들어보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은 김0곤 학생은 "저는 밴드부 활동을 하고 있어 국악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태평소의 소리를 듣고 전율을 느꼈어요. 그래서 직접 무대로 올라가 태평소 연주하는 법을 잠깐 배웠는데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국악은 왠지 멀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느껴보니 절로 흥이 납니다. 역시 우리 것이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본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음악이 가지는 힘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