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한글날 폭주족 102건 단속

사회
충남경찰청, 한글날 폭주족 102건 단속
- 천안·아산 일대
- 공동위험행위, 번호판 가림 등 3명 현행범체포, 오토바이 2대 압수 등
  • 입력 : 2024. 10.09(수) 18:47
  • 황신민 기자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황신민 기자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10월 9일(수), 한글날에 폭주족의 무질서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천안·아산 일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밤샘 단속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교통조사팀, 형사팀 등 총 169명의 인력과 59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선제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가시적인 음주단속 활동과 암행순찰을 병행하여 폭주 분위기를 전방위적으로 억제하였다.
일봉산사거리,신세계백화점 앞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그 결과, 위법행위 총 102건(난폭·공동위험 1건, 음주운전 8건, 자관법 9건, 자손법 1, 통고처분 80건, 기타(과태료 등) 3건)을 적발하였고, 특히 아산에서는 새벽 시간대 난폭운전 및 공동위험행위 혐의가 있는 이륜차 운전자 1명 및 동승자 1명과 이륜차 번호판을 청테이프로 가린 운전자 1명 등 총 3명을 현장에서 체포하고 범죄에 이용된 이륜차 2대를 압수하였으며, 이들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삼일절(3.1.),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5.18.), 광복절(8.15.), 한글날(10.9.) 등 국경일에 천안·아산 일대에서 출몰하는 폭주족을 강력하게 대응한 결과, 위법행위 총 446건을 단속하였다”며, “앞으로도 도로 위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기동대, 암행순찰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현행범체포, 오토바이·차량 압수 등 강력하게 대응하여 끝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