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1동 바르게살기운동 경로당 방문 빵 전달 [사진=서산시]

[코리아인경제신문/서산] 류제석 기자 = 동문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조성현)는 24(화)일 경로당 6곳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빵 200여 개와 요구르트를 전달했다.

이날 회원 12명이 참석하여 야채와 단호박을 넣은 머핀을 정성껏 만들어 6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빵을 전달했다.

조성현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머핀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좋아해 주셔서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열 동문1동장은 “직접 빵을 만들어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문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문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으로 매년 환경정화 캠페인, 경로당 방문 간식 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