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충사에서 충무공 정충신 장군 '추모제향'을 올린 후 단체사진 [사진=류제석 기자]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사)충무공정춘신유적현창사업회(회장 문훈모)는 지난 25일 오전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진충사에서 충무공 정충신 장군 '추모제향'이 올려졌다.

이날 이경우 지곡면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충무공 정충신 장군은 인조 2년 이괄의 난 진압의 공으로 진무공신 1등을 내리고 금난군에 봉해졌다.

진충사는 충무공 정충신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한 사우로 충남문화재자료 206로 지정됐다.

추모제향을 알리는 현수막 [사진=류제석 기자]

추모제향을 올리기 위해 자리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사진=류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