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지난 2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제28차 지구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국제로타리3620지구 밴드(최만형)]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이서영)는 지난 2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2022-23년도 제28차 지구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서영 총재를 비롯한 전 총재단과 각 지역대표 등 로타리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지구대회를 다짐했다.

이서영 총재는 "총재지역대표님들을 중심으로 각 클럽 회장·총무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성공적인 한 회기를 마무리하며, 이를 빛낼 제28차 지구대회에 우리 3620지구 전 회원 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지구대회위원장은 "3620지구 회원 가족이 너무 늦게까지 행사장에 머물지 않도록 짧으면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구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회원 가족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져달라"고 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28차 지구대회는 오는 5월 13일 덕산리솜스파에서 1일차 대회, 14일 2일차 본대회는 아산 호서대학 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