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사진 [사진제공=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이영진)은 북부권역(천안,아산,공주)에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집은 1월 11일(수)까지 강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시설 13개소이며, 예체능, 심리치료 등 시설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그에 맞는 적절한 강사를 2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최대 25회 지원 받는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풍선아트 ▲가죽공예 ▲뮤지컬 치료 ▲연극치료 등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소·대근육 발달, 사회성 향상 등 다방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이영진 원장은 “북부권역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인들에게 심리적, 신체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부권역 장애인 복지시설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홈페이지 (cle.cne.go.kr)나 전화(평생학습부 ☏ 629-2045)를 통하여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