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거점캠프 봉사자 및 서산시베이비부머봉사단(회장 송원후)은 '사랑의 우편함 달기'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서산시자원봉사센터]

[코리아인경제신문/서산] 류제석 기자 =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 센터장 김택진)는 자원봉사 거점캠프 봉사자 및 서산시베이비부머봉사단(회장 송원후)은 '사랑의 우편함 달기'를 진행했다.

사랑의 우편함을 달아주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서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우편함은 '행복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읍면으로부터 4개 마을을 추천받아 우편함의 노후와 파손으로 우편물을 넣을 곳이 없어 우편물이 분실되거나 파손돼 세금이나 공과금 등의 연체료가 발생되는 불편함이 있는 120가구가 대상이다.

특히 이 사업은 우울감, 고독감, 그리고 코로나 19로 대외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문화 및 복지서비스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