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당진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충남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과 당진시청(시장 오성환)이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당진행복교육지구가 2022 미래교육 우수협력지구에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당진행복교육지구는 2022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사업 및 방과후 지역연계 특화지구 사업에 공동 선정 이후 2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마을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의 양적 질적 성장 ▲마을교사 전문성 확대 ▲지속가능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미래형 당진행복교육지구의 기반을 다지고, 2023년 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재지정에 성공하여 지속적인 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갈 기틀을 마련했다.

김희숙 교육장은 “당진시청과 함께 학교와 마을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욱 행복한 마을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