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모습 [천안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성환도서관(관장 문정숙)은 11월 3일(목)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상시공동육아나눔터로 전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환읍 지역 어린이들이 바른 사고력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모교육, 문화, 상담사업 등 센터 프로그램 연계 ▲지역 내 양육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 협력 ▲건강한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협약식에서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가정의 양육자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천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성환도서관장은“도서관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환도서관에서는 상ㆍ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꼬마건축가의 원목건축,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업무협약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041-581-9962)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