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양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지난 10월 18일(화) 서울 일대로 3-6학년 학생들이 청양 밖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청양 밖 나들이는 청양교육지원청과 마을여행사 청보리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의 여러 모습을 보고 느끼며 배움을 키우고자 계획되었다.

학생들은 청계천을 지나 조선시대 육조거리를 거닐며 현재 광화문 앞쪽에 위치한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 나라의 옛 중심지인 경복궁을 봤다.

다음으로는 대한제국 시대의 덕수궁을 관람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는 현재 서울의 중심인 시청을 방문했다.

4학년 학생은 “이번 서울 나들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배웠으며,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