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양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인)은 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2022 교육복지안전망 꿈자람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주요 체험내용으로는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동물들의 이야기-사파리 관람, 다양하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놀이기구 체험, 꽃과 물과 빛이 가을햇살과 어우러지 플라워랜드와 희귀새와 열대정원이 환상을 이루는 버드랜드 등을 관람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의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통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학생의 행복한 성장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대상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또래 학생 간 친밀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박동인 교육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게 되어 즐겁고, 더 친해진 것 같다.”고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