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포스터 [사진제공=천안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성환도서관(관장 문정숙)은 <시월, 책의 위로>라는 주제로 10월 25일 10:30부터 12시까지 황보름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

황보름 작가의 저서‘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독자의 입소문을 통해 13쇄를 찍은 인기도서이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지친 일상에 피로 회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위로를 담은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집필하게 된 계기, 소설 속 등장 인물에 대한 이야기, 작가님의 책 추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독자와의 대화를 통해 책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좋은 책을 쓴 작가를 초청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책을 매개로 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강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전화나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환도서관 홈페이지(shlib.cne.go.kr) 또는 전화(☎581-9962〜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