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예산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은 지난 10월 5일 예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온채움기초학력 종합지원시스템 운영 시범학급 담임교사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 시스템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정확한 원인 분석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게 보정자료와 치료 등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기초학력을 향상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로 충청남도에서 개발했으며, 10월부터 시범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 시스템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범학급 운영하는 담임교사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실시했다.

문추인 교육장은 “예산교육지원청은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시스템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