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 실시단의 모습 [천안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22'가 진행되는 지난 24일,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 밖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학교 밖 생활지도는 천안흥타령춤축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안전사고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지역축제를 건전하게 즐기는 학생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천안교육지원청 인성교육팀, 천안시 생활지도상임위원와 천안시 동남구 자율방범연합대가 함께한 순찰활동으로 진행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22의 성공적 마무리 축하와 휴일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밖 생활지도에 동참한 생활지도상임위원과 동남구 자율방범연합대 박성권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고, 이후에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교폭력과 안전사고가 없는 천안교육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