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충청남도협회장기태권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최종선발 대회에 참가한 충무공태권도장 품새선수( 왼쪽부터 김치완선수, 충무공태권도장 정재윤관장, 방유진선수) 입상사진 [사진=교육타임즈 조성찬 기자]

[코리아인경제신문/아산] 류제석 기자 = 충남태권도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제45회 충청남도협회장기태권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최종 선발 대회가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성공적을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충무공태권도장(관장 정재윤) 품새 선수단 소속 김치완(용화고 2학년), 방유진(용화고 2학년) 선수가 출전해 1위(김치완 / 남자 19세 이하부)와 3위(방유진 /여자 19세이하부)의 성적을 거뒀다.

또 김치완 선수는 충남대표 선수로 선발돼 오는 10월 7일 울산에서 열리는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김치완 선수는 "충남 최초로 품새대표선수로 선발돼 너무 기쁘고 전국대회에 서 입상을 목표로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치완 선수의 스승인 정재윤 관장은 "앞으로 태권도품새교육을 통해 지역 내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