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오존 바이러스 케어를 통해 각종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CTN 가금현 기자]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최근 친환경 오존 바이러스 케어가 대세다.

오존은 무색, 무취, 무자극, 무알콜, 무에탄올, 무방부제, 무보존제, 무독성의 8무 바이러스 케어로 박테이라, 포자, 바이러스, 곰팡이를 제거 기관지염, 식중돋, 장염, 패혈증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오염된 실내, 새집증후군, 자동차 실내, 토양복원, 수질오염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어린이집(유치원), 경로당, 요양원과 노인여가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병원병실, 교회예배당, 노래방, 각종 사무실은 물론 음식점을 비롯해 인체에 해로운 곰팡이균 등이 있을 만한 곳에서는 오존 바이러스 케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각종 공간의 냉난방 위생관리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오존 바이러스 케어를 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오존 바이러스 케어 전문업체인 T닥터 관계자는 "오존 바이러스 케어를 통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에 대해 99.9% 살균탈취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오염된 차량 탈취로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공기 생성, 냄새 분자를 분해해 불쾌한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또 "오존 바이러스 케어는 시공 후 가죽, 유리, 고무, 플라스틱 등 어느 곳에 시공해도 자국이 남지 않으며, 살균력이 강하지만 환기 후 산소만 남기 때문에 피부, 호흡기 등에 전혀 자극이 없는 인체에 무해 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오존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가 이뤄진 서산시 A경로당과 B노래방, C교회예배당의 효과를 통해 입증됐다.

특히 노래방에서는 시공 전과 시공 후 포름알데히드, 실내 미세먼지(공기질), 유기화합물 99.9%가 제거된 것이 확인되고 있어 정부 또는 각 지자체에서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