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지회는 천안시 일대 동남구, 서북구지역 방범순찰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진제공=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지회]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지난 28일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지회(지회장 장윤창)는 천안시 일대 동남구, 서북구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순찰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방범 순찰활동은 상권이 무너진 어두운 골목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수 있도록 돕고 만취자 귀가독려 , 파손되어 위험한 시설물을 파악 하며 순찰을 실시하였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지회는 국가 보훈단체로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수중, 자연정화활동 및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무료급식, 지역내방역활동, 우범지역 방범순찰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마다 월4회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지회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지회]

천안지회 김영수사무국장은 " 이번 순찰이 불법외국인, 만취자들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및 파손된 시설물등으로 시민들의 안전 및 편안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