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양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운곡초등학교(교장 양봉규)는 교사,학생이 함께하는 교육회복 사제동행 캠핑을 7월 21일(목)~22일(금) 이틀에 걸쳐 글램핑을 실시했다.

알프스 글램핑장은 청양군 남양면의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 위치하였으며 캠핑, 글램핑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글램핑이란 화려한 캠핑의 합성어로 자연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느끼며 진정한 자유를 즐기는 캠핑을 뜻하며,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더운 여름 신나고 즐겁게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수영장 물놀이 체험을 했다.

저녁시간에는 교사와 학생이 숯불 바비큐로 맛있는 식사를 함께했다.

그 후 영화감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다양한 게임, 썰매 타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학년 오00 학생은 “친구들과 여름 캠프를 와서 좋은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고 저녁에 고기도 마음껏 먹고 밤늦게까지 영화도 즐기면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쌓아서 더욱 좋았다.”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