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2022년 농지은행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인 맞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민규)는 2022년 농지은행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인 맞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태안지사 직원들은 20일 개최된 제28회 서산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한마음대회 행사장을 찾아 농지은행사업 홍보물을 배부하고 농지은행사업 홍보와 함께 공사에서 추진 중인 매입비축, 경영회생사업 상담도 병행 실시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민규 지사장은 이 날 행사에서 서산시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농업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산·태안지사는 올 해 333억원의 농지은행사업 예산을 확보해 맞춤형 농지지원(255억원), 경영회생(51억원), 농지연금(25억원), 경영이양직불사업(3억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사업비를 연내 최대한 집행, 지역 농업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