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예산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문추인)은 7월 2일 초5‧6 수학‧과학, AI반, 중1‧2 수학‧과학, AI반 영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예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체계적인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인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쉽 함양을 목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수학‧과학, AI 영재 학생들은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 등을 관람하며 근현대의 과학기술부터 미래의 IoT, AI까지의 다양한 과학‧정보기술에 대해 알게 됐다.

또한 자유탐구활동을 통해 관심있는 분야의 과학기술 및 적용사례를 탐구하는 시간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예산교육지원청 김종하 교육과장은 “영재학생들이 교실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과학기술과 정보기술을 직접 관찰, 탐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학생들이 미래 우리지역과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