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은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행복 예산상상톡으로 즐기는 환경교육'이란 주제로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은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행복 예산상상톡으로 즐기는 환경교육'이란 주제로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예산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 '상상(想像)과 상생(相生)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 상상톡교육' 일환으로 추진되며, '좋겠다,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주간'이란 슬로건 아래 '배움의 환경교육', '즐거움의 환경교육', '나눔의 환경교육' 3개 영역으로 지원청 및 학교별로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문추인교육장은 "올해는 대형산불, 홍수와 가뭄 등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 기온 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나며 기후 위기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반드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