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예산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지난 5월 13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자존감 향상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자존감 향상캠프는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2학년 대상으로 각반 교실(1~4교시)과 체육관(5~7교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참석자 전원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하고 진행했다.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그 내용을 팀 빌딩 및 회복 탄력성, 자신감 스피치 훈련, 감사 옆서 쓰기, 몸으로 훈련하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미래사회의 리더로서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보통신과 2학년 이산 군은 “이번 캠프는 나 자신을 소중히 가꾸며 좀더 활력있는 학교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했다.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미래 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운동동아리, 학습동아리, 취업동아리, 취미 동아리를 개설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색 사업으로는 다양한 진로와 취업을 위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군(軍)통신분야 부사관 양성을 위한 군특성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