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홍성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11일 홍성도서관에서 관내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의 특수교육실무원, 학습지원 보조교사, 사회복무요원 22명을 대상으로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역할과 통합교육 지원방법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지원활동 중 축적된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음 회복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특수교육실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을 어떻게 지원해야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