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쌀을 전달했다. [제공=롯데케미칼]

[코리아인경제신문/경제] 류제석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은 3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택진)에 지역사회 상생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0포(10kg)를 전달했다.

이날 회사 측 김종률 수석과 김택진 센터장, 김기진 대산읍 거점캠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케미칼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 환원 사업으로 대산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14개 읍·면·동 행정기관에서 추천 받은 어려운 가정에 자원봉사 거점캠프 상담가 및 담당 공무원들이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