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27년차 지구대회에서 가금현 CTN 대표이사(우)가 자원봉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CTN 신문사 가금현 대표이사가 지난달 29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문상식) 제27년차 지구대회에서 자원봉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세계최대민간 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충남서북부권(천안, 아산, 예산, 홍성, 청양, 보령, 당진, 서산, 태안군)으로 96개 클럽 4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지구는 해마다 지구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회원들에게 시상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가금현 대표는 한서 로타리클럽 소속으로 지난해 동상에 이어 올해 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문상식 총재는 "지난 일 년간 클럽의 단합과 발전은 물론 자원봉사의 동기부여까지 최선의 노력을 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상식을 통해 지구대회가 더욱 빛이 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자원봉사 부문에서 ▲금상 한도현(국제봉사단 부단장) ▲은상 가금현(한서 로타리클럽 전 회장) ▲동상 강종필(아산성웅 로타리클럽 회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