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지도물품전달 [제공=보령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26일 오전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선도를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운전용 장갑과 비대면 시기에 가장 필요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모범운전자회는 경찰청 소속 사단법인으로 교통안전 봉사 및 거리질서 홍보로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시청, 보령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유관단체와 함께 매 월 1회 이상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

김영화 교육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봉사해주시는 모습에 언제나 깊이 감동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리며, 그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