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천안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천안서여자중학교(교장 신동성)는 4월 25일 월요일과 5월 2일 월요일 4차혁명 시대에 핵심요소로 꼽히는 메타버스, VR, AI, 드론 분야의 기술과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보거나 체험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1학년 학생 총 120명을 대상으로 2교시와 3교시 총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제공=천안교육지원청]

4월 25일 진행한 메타버스 VR 만들기 시간에는 메타버스 소개, VR 안경 키트 만들기, VR 콘텐츠 종류별의 차이점을 이해 하는 것을 비롯하여 체험 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그리고 AI 인공지능 수업에는 AI, 머신러닝, 딥러닝 이해하기, AI를 위한 진학 및 진로 소개 하는 등에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1학년 도지윤 학생은 "메타버스, AI 수업을 통해 4차산업에 대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는 말로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교사 강은주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