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예산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충남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AI교육 중심의 ‘행복 상상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복 상상톡!’ 예산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소프트웨어, AI·로봇축구, 머그컵 디자인, AI·환경 융합교육 4개 주제 9개의 프로그램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예산미래교육센터는 학생의 무한한 상상력을 열어주고, 서로 협력하여 생각을 공유하며 상생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21년도에 개관했다.

예산미래교육센터에는 발명교육지원센터, AI학습실, 온라인스튜디오, VR 가상 스포츠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인공지능교육, 교원역량강화, 지역주민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 문추인교육장은 ‘인간과 인공지능(AI) 공존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역량을 갖춘 자기 주도적 인재를 양성이 필요하다.

이에 예산교육지원청은 예산미래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교육의 본질에 충실히 매진하도록 지원하면서,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낼 교육여건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