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지난 15일 천안AI꿈키움터에서 2022년에 선발된 AI 학생자율동아리 5팀과 협의회를 가졌다. [제공=천안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지난 15일 천안AI꿈키움터에서 2022년에 선발된 AI 학생자율동아리 5팀과 협의회를 가졌다.

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인공지능교육, 상상이룸교육, 정보통신윤리교육 분야 등에서 AI 학생자율동아리를 공모했으며 최종 5팀이 선발되었다. 선정된 동아리는 미죽초등학교의 '고·고·고', 도장초등학교의 '무한상상', 성환중학교의 '알파고',북일고등학교의 '독보기',복자여자고등학교의 'ACE(Arithematic and Computer Engineering)'다. 2022 AI 학생자율동아리는 동아리 활동, 방과후 활동, 방학 등을 이용해 교내에서 주제 관련 학생중심의 자율활동을 실천하고, 11월 예정인 AI 교육 한마당에서 활동결과를 천안의 교육공동체에게 공유하고 함께 나눌 계획이다.

송토영 교육장은 "2022 AI 학생자율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중심의 인공지능 교육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