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실천! 클린 릴레이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제공=서산시자원봉사센터]

[코리아인경제신문/서산] 류제석 기자 =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택진)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산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 실천! 클린 릴레이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아름다운동행환경지킴이와 서산시가족센터 디딤돌 가족봉사단, 행복드림봉사단, 커피콩바리스타 봉사단은 삼길포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으며, 16일에는 서산icoop생협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실천 4월 그린워킹'이라는 주제로 잠홍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서산시자원봉사센터]

또 팔봉면 자원봉사 거점캠프에서는 솔감길 일대에 대해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고, 17일에는 서산자원봉사협의회에서 제21회 서산마라톤대회가 종료된 후 서산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 클린 릴레이 봉사활동'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370여개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