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예산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사랑의 나눔 행사의 날을 운영했다.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참여를 포함해 직원 다수가 참여한 이 행사는 코로나로 헌혈수급이 부족한 때에 직원들이 모범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많은 국민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하자는 직원들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문추인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헌혈자 수가 급감해 헌혈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직원들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행사여서 더 의미가 크며, 예산교육지원청은 매년 헌혈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헌혈 부족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