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는 지난 14일 (의)모두온의료재단 메디플러스 병원(이사장 이창신)과 교육 취약계층 학생 및 예산교육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예산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는 지난 14일 (의)모두온의료재단 메디플러스 병원(이사장 이창신)과 교육 취약계층 학생 및 예산교육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예산읍에 위치한 (의)모두온의료재단 메디플러스 병원은 지난해 9월23일 정형외과, 내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각 분야별 전문의료진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협약에 참석한 (의)모두온의료재단 메디플러스 병원 이창신 이사장은 "교육 취약 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적 성장과 정서적 발달을 위해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할 것이며, 또한 관내 의료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문추인 교육장은 "민‧ 관 협력으로 관내 의료 사각지대 학생 발굴과 지원을 통한 의료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