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면 국토대청소 운동 모습

[코리아인경제신문/예산] 정현지 기자 =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석, 부녀회장 최혜숙)는 지난 12일 각 마을이장 및 노인회, 고덕농협 50여명과 함께 고덕면 시장, 소재지 도로변, 한내장4·3광장, 대천천 주변에서 국토대청소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아 주민이 이용하는 시가지 주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천천 주변을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면내 기관·단체에서 솔선수범해 참여했다.

박양덕 고덕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운동에 동참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농 폐기물과 무단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고덕면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