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당진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8일 당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와 교사, 관내 교감,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계장,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가족성상담통합센터 센터장, 당진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팀장, 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 임원 등 위촉된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이 참석했다.

당진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2022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지원과 유관기관 협력 방안 ▲더봄학생에 대한 지원방안 ▲정기 현장지원 방안 및 위원별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김용재 교육장은 “인권지원단이 적극적인 현장지원 기능을 하여 장애학생의 인권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