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은 3월 30일 청렴교육 행사와 연계하여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배롱나무 청렴 표어 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은 3월 30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충청남도교육청의 찾아가는 청렴교육 행사와 연계하여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배롱나무 청렴 표어 걸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병금 감사관과 정현철 청렴윤리팀장의 강의로 진행된 청렴 교육은 △더 청렴한 충남교육 실현 △청렴의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예산교육지원청 및 예산도서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또 청렴의 상징인 배롱나무의 참뜻을 이해하고 청렴한 마음을 되새기고자 배롱나무에 청렴 표어 걸기 행사를 진행했다.

문추인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예산교육지원청이 청렴 문화를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렴한 예산교육 구현을 위해 예산교육지원청은 매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정기적인 교육과 자체 자정 노력을 통해 지역 내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