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채종병)는 보령누룽지과자(대표 유봉근)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보령누룽지과자'는 이번 '좋은이웃가게'캠페인에 참여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연 2회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해외아동 1:1결연을 통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연 2회 후원물품 기부를 약속했으며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유봉근 보령누룽지과자 대표는 "오늘 이렇게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계기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국내 및 해외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유봉근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할 매장을 상시 모집 중으로 충청지역 내 참여를 원하는 가게는 굿네이버스 충청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