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전경

[코리아인경제신문/논산] 류제석 기자 = 논산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예산액은 약39억 2천만원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신청대상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확인여부는 자동차 등급조회 사이트(emissiongrade.mecar.or.kr)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안내 콜센터(☎1833-7465)에서 확인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정률지급하며, 폐차할 차량에 따라 중고차 및 신차를 구입할 경우 차량구입에 따른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우편(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6층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이나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 또는 이메일을(1577-7121@aea.or.kr)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과 맑은공기관리팀(☎041-746-569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