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팀장 정지혜)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마음안심리상담센터(센터장 권미경)에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마음안심리상담센터는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 이웃 가게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음안심리상담센터는 전문상담사가 개인의 사례에 맞는 상담치료 기법을 이용해 개인 및 가족의 치유와 성장을 도모하는 심리치료센터이다. 이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정지혜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 내 아동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미경 마음안심리상담센터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를 통해 아동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아산, 당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