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이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의회의정 공헌대상'을 수상해 용산의 자랑이 되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달 21일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대회장 홍문표 국회의원)로부터 최고의 상을 수상, 용산구의회 및 용산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상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 측이 김정재 의장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평소 열정적인 사회봉사활동 등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재 의장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국가와 사회를 위해 힘쓰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겸손의 마음을 보여주면서 "앞으로도 직접 두 귀로 듣고 발로 뛰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김정재 의장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법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제4대, 제6대, 제7대, 제8대 용산구의회 의원(4선) △제6대 용산구의회 전반기 행정위원장 △제8대 용산구의회 전·후반기 의장 △제23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자치발전 위원장 △국민의힘 용산당원협의회 수석 부위원장 △자치위원회 상임고문(남영동, 청파동, 효창동)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 △서울특별시 의장협의회 수석 부회장 △용산구 충청향우회 부회장 △(전)서울시 자연보호협회 부회장 △(전)서울지방검찰청 범죄예방 위원회 위원 △(전)통일부 통일 교육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