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덕준)은 3월 2일부터 12월까지 40주간 문해교육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문해교육은 학력인정과정은 초등 1, 2, 3단계와 중학 1, 2단계로 5과정이 운영되며, 일반문해과정은 예비중학단계 1과정이 운영된다. 초등단계와 중학단계 각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있어, 총 40여명의 학습자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강좌 운영시 방역수칙을 설명하였고, 코로나 상황을 예의주시하여 비대면수업으로도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덕준 원장은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