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지구 호반써밋 아파트.<사진제공: 당진시출입기자단 회원사>

[코리아인경제신문/경제] 류제석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월 현재 아파트 분양예정지로 5곳이 거론되고 있어 내 집 장만을 준비하고 있는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분양이 가시화된 곳은 수청2지구 RH-3블럭 호반써밋 3차다.

853세대를 일반분양하는 호반써밋 3차는 2월 모델하우스 오픈을 예고하고 대대적인 사전홍보에 들어갔다.

호반써밋 3차가 분양되면 3개 단지 합계 총 2935세대가 수청지구에서 호반이라는 단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호반 3차는 8개동 규모로, 지상 29층,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송산면 671세대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2차에 대한 분양도 기대된다. 골조공사 중인 효성 역시 호반3차와 동일하게 일반분양하며 8개동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층수는 12~20층이다.

송산면 금암리 96세대(도광산업)와 원당동 200여 세대도 일반분양으로 진행 중이다.

이밖에 수청1지구 4블럭 지엔하임은 824세대 민간임대, 송산면 유곡리 606세대 골드클래스는 기업형 임대로 착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