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Koeco]정현지 기자 =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는 지난 26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생활기술 과제교육 △학습동아리 육성 △재능나눔 봉사활동 △5대과제 실천 △녹색농촌 가꾸기 등 한 해 운영계획을 세우고 당면사항을 협의했다.

이어 과제교육 시간에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활동을 하며 새로운 생활기술을 배우고 몰입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이래복 연합회장은 “함께하기 어려운 코로나 시국이지만 우리 생활개선회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더 역량있는 여성농업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