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자원봉사센터,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 '나눔' 류제석 기자 yyjjss3081@hanmail.net

2022년 09월 21일(수) 18:45

베이비부머봉사단 소속 봉사자들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빨래봉사를 전개했다 [사진제공=서산시자원봉사센터]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택진)는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헤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이동빨래차와 건조차를 지원했다.

또 베이비부머봉사단 소속 봉사자들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빨래봉사를 전개했다.

김택진 센터장은 "서산의 자원봉사자분들이 장거리를 이동하면서까지 태풍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