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 로타리클럽, 휴일도 반납 '봉사활동' - 강문수 서산시의원 당선인도 참여 구슬땀 류제석 기자 yyjjss3081@hanmail.net

2022년 06월 13일(월) 21:09

서산한서 로타리클럽은 11일 고북면 기포리의 모 어르신 집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CTN 가금현 기자]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타리클럽은 11일 고북면 기포리의 모 어르신 집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서산시의회 가 선거구(대산읍·지곡면)에서 당선된 강문수 회원도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서산시의원 당선인 강문수 회원 [사진=CTN 가금현 기자]

이번 회기 한서 로타리클럽을 이끌어온 김주태 회장은 "제 회기 마지막 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가족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의 열정을 차기 회기에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강문수 회원은 "선거운동 등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회원가족들에게 늘 죄송한 마음이었다"면서 "이렇게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 클럽은 오는 18일 제23·24대 회장단 이취임식도 지곡면 환성리 모 농가주택 집수리 봉사활동 현장에서 갖는 것으로 나타나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도배 봉사 및 전구 교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서 로타리클럽 회원가족 [사진=CTN 가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