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 평화나눔동' 이어져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돕기에 『충주시새마을가족의 성금 '800만원' 기탁』 임주현 기자 goddt94@gmail.com

2020년 08월 11일(화) 18:29

[충주/koeco] 임주현 기자 =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는 2020년 8월 11일 충주시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800만원의 성금은 △ 충주시새마을회 및 이사회에서 350만원 △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진기화) 100만원 △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 150만원
△직.공장새마을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 100만원 △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김영대) 1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고,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충주시청을 찾아 전달했다

장상규 충주시새마을회장은 어려움이 닥치면 그곳에는 늘 새마을이 함께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수재민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기원하고 작은 정성의 도움과 함께 위로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