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문복위,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추경 심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유적지 찾아 문화유산 점검하고 활성화 당부-

2018년 09월 09일(일) 10:45

[충남/koeco]홍민기 기자 =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는 7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복위원들은 여성정책개발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주문했다. 특히 다문화 정책 홍보를 위한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김옥수 위원은 "여성관련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도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복위원들은 이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을 찾아 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제24회 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막 행사에 참석, 선수단을 격려하고 지역민과 소통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도정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